대상은 저소득·척수장애인 10명으로, 오는 13일까지 접수받는다.

지원되는 방석은 절대 타인에게 무단으로 대여 및 판매할 수 없으며, 적발 시 회수 또는 변상 조치한다.

이미 타 기관에서 이와 유사한 물품을 지원 받은 경우 중복 신청 불가하며, 적발 시 회수 또는 변상 조치를 실시한다.

또 다릿돌센터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운데 10명을 선발해 휠체어용 우비 지원 사업도 시행한다.

류재욱 다릿돌센터 소장은 “욕창방지 방석 지원 사업으로 중증의 척수장애인들이 욕창으로 고통 받는 것을 방지하고, 안락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다릿돌센터 홈페이지(www.jangjigong.org)를 참조하거나 센터(053-953-9460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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