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장애인복지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NPS 카페 36.5 ̊’협동조합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원광장복을 통해 7명의 청소년과 근로 장애인에게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일일찻집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복지관에 기부했다.

협동조합 최강 이사장은 “NPS 카페 36.5 ̊을 통해 개인에게는 정기적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PS 카페 36.5 ̊는 여성 및 다문화 가정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잠실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대전, 3호점 대구까지 확대돼 왔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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