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로당활성화사업 특화사업 '하반기 행복한 노후생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행복한 노후생활설계는 대성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10회기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건강관리, 여가활용, 노후생활 설계 등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중랑구 치매지원센터, 녹색병원, 노원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실시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행복한 노후생활설계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