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도토리에 대해 설명하고 도토리나무가지를 관찰하고, 도토리로 묵을 만드는 방법을 사진으로 설명해 아이들에게 전통요리에 대해 이해를 돕도록 했다.

전통요리톡톡 오감만족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은 “전통요리를 알려주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아이들이 도토리묵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을 했는데 도토리묵을 잘 먹어주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3년 시민제안 평생학습 '전통요리톡톡 오감만족' 프로젝트사업은 오는 25일에 탑주유치원에서도 재능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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