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과 원터골경로당이 공동으로 12일 방아다리 어린이공원에서‘세대공감 어울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체험, 미니화분심기, 단청목걸이, 책갈피 만들기 체험, 솜사탕 코너, 대명초등학교 5학년 7반 학생들의 깜짝 이벤트 공연 등이 실시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세대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통, 가르침,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섬길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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