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16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100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명절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김현근 복지관장은 “진정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관들이 있어 너무 고맙다”며 “이번 명절에도 재가장애인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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