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는 치료적 승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장애유형별 재활승마 지도방법이 강의됐다.

김현근 복지관장은 “대전지역 최초 재활승마를 실시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재활승마 사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재활승마의 이용확대를 위해 장애인 서비스프로그램으로 개발‧보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재활승마는 장애아동 재활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며, 장애인들에게 신체의 균형감각, 운동감각 향상과 근력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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