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일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서 ‘지역생활체육동호인대항전-어울림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체육대회에는 복지관 장애인고객 및 가족, 직원, 자원봉사자 등 3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큰 공굴리기, 협동미로, 피라미드 쌓기 등 종목이 진행됐다.

또 실내조정, 파크골프퍼팅, 골프홀인원, 플라잉디스크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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