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보화교육센터는 장애인 및 장애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85명의 교육생들이 9~10월 2개월 과정으로 컴퓨터기초, 인터넷기초, 고등부 방과 후 교실, 포토샵, 컴퓨터 활용능력 및 모바일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모바일 수업은 KT IT 서포터즈와 함께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및 재미있고 실용적인 어플리케이션 활용법에 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 수강자들에게는 KT IT 서포터즈에서 기계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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