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브랜드네임을‘비로소’를 정하고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

되다, 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비(Be)’와 길, 소통, 교류 등의 의미를 지닌 ‘로(路)’, 장소를 의미하는 ‘소(所)’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네임인 ‘비로소’는 소통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I제작과 함께 홈페이지(www.broso.or.kr)도 문을 열었다. 홈페이지는 경제·의료·교육·재활 등 정부와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지원정보를 분야별로 안내한다.

또 분야별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전문가상담’코너를 운영하고,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전문 소식지 ‘e-레터’도 함께 발행한다.

한편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비로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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