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번 결의대회는 정부의 장애학생의 교육환경 개선 및 제4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특수교사 법적 정원 100% 충원 ▲기간제 특수교사 정규직화 ▲제4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정확히 이행 ▲보조공학기기 및 편의시설 확충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신⋅증설 ▲예비특수교사 대상 장애인 교육권 세미나 지원 ▲특수교육과 학생, 현직 특수교사 및 장애자녀 부모가 장기 교류 장 마련 ▲유치원 특수학급, 특수학교 유치부 담임교사 유아특수교사로 배치 ▲유아 특수학급의 학급당 학생수 4명 준수 ▲유아특수교육대상자 유치원에 우선 배치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장애인교육 주체들과 연대해 요구안이 실현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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