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6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장애여성 전문바리스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장애여성 전문바리스타 양성과정은 전액 국비지원 무료 사업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9월 26일까지 7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받았으며, 15명 전원이 수료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시청 민원실과 여성회관에 장애여성들이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위드 B&C 카페' 1, 2호점을 개점했으며, 올해 안에 시민체육관과 광명장복에도 3, 4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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