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위해 장애인계에 이어 사회복지계도 행보를 재촉하고 나섰다.

5.31 지방선거를 위해 장애인계에 이어 사회복지계도 행보를 재촉하고 나섰다.

16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531지방선거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이하 531특위)는 서울 월드비전빌딩 예배실에서 서울시사회복지정책개발을 위한 내부공청회를 개최해 분야별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의견개진에 대한 토론을 진행키로 했다.

지난 2월 24일, 5월 31일 지방선거가 향후 서울시 사회복지정책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서울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5.31지방선거 사회복지특별위원회)를 발족한바 있다.

이는 사회복지계 및 사회복지 분야별 현장 근무자들로 구성돼 현장사회복지정책의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선거공약을 수립하고자 결성됐다.

특히 3월 17일 예비후보자 등록이후 후보자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정도에 대한 평가와 교육의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사회복지 설문조사를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531특위는 5.31 지방선거의 성공적 결과를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진선미 기자 websun@bokjinews.com

진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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