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는 8일 광화문 정부청사 후문에서 장애성인 평생교육권과 수화언어권 쟁취를 위해 1박 2일 투쟁을 벌인다.

이날 박명애(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상임이사), 김세식(수화언어권공대위 공동대표), 울산 다울장애인학교, 안세준(수화언어권공대위), 이용길(노동당 대표), 문정은(정의당 부대표), 전교조 특수교육위원회,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발언자로 참석한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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