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15~1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아·태 장애인 권익옹호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15개국을 대표하는 장애인당사자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며 그룹 토의를 통해 각국의 장애운동과 단체 활동, 현재 각국이 당면한 이슈와 이행 기제에 대해 다룬다.

또 여성장애인 간담회와 교류를 통해 아태지역 여성장애인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포럼 기간 중에는 세계은행의 safeguard campaign과 유니버설 디자인, 다양한 사진전 등 다양한 사이드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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