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중증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도내 일반사업체 및 사회적기업, 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하는 사업체 현장면접이 실시될 예정이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에서 사업체 현장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체 현장면접 외에도 직업체험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전문직종 취업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며,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재활협회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중 취업에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장애청소년의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해 기획한 본 행사에 각계 각층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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