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이사장이 조순심 행복요양원 원장으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15일 구로구 소재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공생)인 (사)더불어사는사회 ‘행복요양원’ 현장을 방문했다.

공생은 9인 이하의 소규모 노인요양시설이다.

김종대 이사장은 이날 행복요양원의 시설을 두루 살피며 공생의 애로사항을 듣고, 행복요양원 종사자들과 입소노인들을 격려했다.

김종래 더불어사는사회 대표는 “공생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고, 김 이사장은 “평소에 노인요양 소규모 시설인 공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정책반영에 있어서 공생 현장 방문 내용을 참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종대 이사장이 입소 노인의 명부를 살피고 있다.

요양원의 요일별 식단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김종대 이사장.

김종대 이사장과 김종래 (사)더불어사는사회 대표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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