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은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해피나무 페스티벌’ 문화공연으로 ‘차력사와 아코디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을 위해 지역으로 찾아와 공연하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 내 거주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노인 등 120여 명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진행 할 예정이다.

2003년 대학로에서 초연된 ‘극단 이안의 차력사와 아코디언’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연극과 차력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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