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설악 한화봉사단

프로그램은 새솔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한화봉사단이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남극동물들의 위험성을 알리고 위한 연극 ‘사라진 친구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12월까지 공연관람 및 공익광고 만들기, 대체에너지체험 등을 새솔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과 한화봉사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창의성 및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월 1회씩 1년간 진행된다.

임홍래 한화리조트/설악 본부장은“한화예술더하기의 다양한 창의성활동 등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역할극을 통한 아동들의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며, 이밖에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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