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16일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이용 장애인 24명과 함께 공감여행으로 전라북도 전주 나들이를 다녀왔다.

공감여행은 여행을 떠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의 만족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연금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주 여행에서는 전주 전통시장, 한옥 마을을 구경하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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