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장기요양보험제도 성과 및 요양보호사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주제로 최태자 교수 삼육대학교 겸임교수께서 주제발표를 하고, 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 대표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협회 대표회장은 “장기요양보험 시행 5년 동안 국민 90%에 가까운 만족도가 나올 만큼 성과가 나타났지만 반면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아직도 열악한 상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에 대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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