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사회복지관은 17~18일 저소득가정 자립지원 및 성동희망기금마련을 위해 약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3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각종 후원품과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제품이 판매됐으며,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문화공연 및 풍성한 먹거리가 함께 진행됐다.

한푠 이번 바자회에는 신사복, 여성복, 청바지, 아동 의류, 신발, 생활용품, 패션잡화 등의 물품을 후원받았으며, 물품 후원 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후원금을 지원받았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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