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가 2014년 협회창립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23일 부산 온천천에 시민사랑 노랑꽃창포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는 온천천 세병교와 연안교 사이 둔치 경사면 약 136㎡ 면적으로, 건협 부산센터 직원외에 동래구청 관계자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이 함께했다.

조승진 부산센터 본부장은 “부산 동래구청 녹지과의 이번 식재사업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내년 5월에 개화할 꽃이 시민의 온천천을 더욱 아름다운 화원으로 단장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오는 2014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메디체크 건강 꽃길가꾸기’를 실시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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