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검진에서 GE헬스케어는 다문화가족 80명을 초청해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예방교육, 스포츠 활동 등을 실시한다.

펄벅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무료 유방암 건강검진과 자가예방교육을 실시해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작은 생활습관 변화로 모든 암의 3분의 1이 예방 가능하다는 점에 착안해 2011년부터 매년 암에 대한 인식 강화와 암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조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GE 글로벌 핑크리본 캠페인’ 일환으로 ‘헬씨메지네이션 워크’ 걷기대회도 열고 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