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1500m T20 김복음 선수

메달의 주인공은 여자 육상 T20 1500m 김복음 선수로 7분 9초 8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펼쳐진 경기에서 남자 육상 T11 100m 박찬혁이 금메달, T11 100m 김재철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한국은 금2, 은1, 동2 종합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남자 유도(시각) 66kg급에 참가한 김명진과 이준희는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휠체어테니스의 임호원은 승전보를 이어가며 말레이시아의 압둘 라오프 무하마드 아미룰 알리프와 태국의 싱하 누탄나이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각각 제압했다.

이밖에 보치아, 양궁 종목 등도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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