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8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형 장애체험 '14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용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0명이 동행해 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관람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공연 단체 및 참가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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