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품은 지난 10월 26~27일 이틀에 걸쳐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여러 노인들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해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20kg 20포대와 김 20세트가 마련됐다.

임경택 목사는 “우리 교회의 작은 후원의 손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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