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영상매체 활용 방안’을 주제로 현재 KBS를 통해 매년 장애인의 날에 특집 방송되고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방송 ‘대한민국 1교시’와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의 활용방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다룬다.

‘대한민국 1교시’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그동안 기획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애리사 서울양화초등학교 교사가 주제발표를 하며, 토론에는 손나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와 김수연 서울가락초등학교 교사가 참여한다.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은 원재연 경기오남고등학교 교사가 발표자로 나서고 토론자에 박정우 서울상현중학교 학생과 유선아 서울관악고등학교 학생, 김헌식 문화평론가가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장애이해교육 영상CD를 증정한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