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13일 제51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시설 안전기관으로 소방방재청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장복은 평소 위험물 안전관리, 감독 등을 통해 위험물 화재, 폭발 예방 및 위험물 누출 사고 예방을 위한 근원적 안전조치와 각종 사고 예방활동 강화로 안전의식 선진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전과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며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을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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