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는 베누스토 플룻 앙상블과 이진선 첼리스트가 들려주는 하모니 공연, 파도앙상블의‘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를 비롯해 품격있는 노년의 우수사례로 노인과 봉사자, 후원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노인 부문의 태영희 노인과 자원봉사자 부문에 송현정 자원봉사자, 삼성생명 강남법인지역단, 후원단체 부문에 IBK기업은행 강남구청지점과 KRA한국마사회 선릉지사에 수상했다.

‘채움,비움,이음 대축제’는 11월 한달간 계속되며 19일에는 마사회 선릉지사에서 이상일 원장(이상일 의원)의 특강 ‘노년이 행복한 사람’, 26일에는 대치2문화센터에서 대치노인복지센터 ‘어르신 이음예술제’가 열릴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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