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정수 교수가 한국 아동복지서비스 발달전개 과정과 민간기관의 중요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는 급격히 변모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의 환경은 아동복지 관련 NGO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임을 주장하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아동복지 분야 대규모 NGO의 미래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유태균 교수(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송준헌 과장(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 어호선 본부장(월드비전 경영), 허선 교수(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미 본부장(어린이재단 복지사업본부)이 참여한다.

이제훈 재단 회장은 “이번 포럼은 NGO와 함께 행정기관, 학계, 실무자, 관련학과 학생들이 아동복지향상에 대한 차원 높은 공감대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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