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25일 구로아트밸리 지하갤러리에서 ‘장애인미술교육 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3년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2013 장애인미술접근 및 향유 확대를 위한 미술학습 배달강좌 ‘미술강사’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의 작품이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충현 장미협 회장은 “이번 작품발표회와 세미나에서 장애미술인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장애인미술교육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 발표와 토론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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