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소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쉼 제공을 위한 가족캠프’를 소개하고 부모의 휴식 서비스 확대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김연실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간사가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 우진아(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 김길동(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팀 팀장), 백은령(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신동호(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가 나선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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