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서울시 자치구의 3050명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6000명이 참석하며, 12개 정식 종목이 잠실실내체육관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23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안철수 국회의원, 자치구청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는 가수 플래쉬(FLASHE)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오전 11시부터는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대회 현장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특별시 장애인생활체육 사진공모전’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대회 풍경을 자유롭게 촬영하여 응모할 수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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