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국민연금공단,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25일 국민연금공단 대강당에서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협의회는 국민연금공단과 신한카드가 후원한 5832만 원을 유족연금수급자 중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243명에게 1인당 월 2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키로 했다.

국가와 지자체는 이들 아동에게 후원된 금액만큼 동일한 액수를 매칭 지원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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