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은 12월 3~5일 보건진료전담공무원회 임원 및 지회 이사진 25명을 대상으로 ‘보건 관리자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보건의료서비스 전달체계의 최일선에 위치하는 보건진료소는 전국에 1895개가 있으며 이 곳에서 근무하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 1866명이 농어촌 벽오지의 일차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014년 지역보건 정부정책 방향 ▲보건진료소의 역할 변화 ▲지역 맞춤형의 대민서비스 방안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보건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사업기획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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