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민주당 의원이 29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린 2013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연속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수상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어린이집 감독의 사각지대 문제를 집중 조명했고, 급식 납품업체가 수입한 일본수산물에서 방사능 검출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지적과 대안제시로 민생중심의 국정감사를 실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국가는 국민께 안전한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