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이 11월 28일 복지관에서 NH농협생명과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중랑구 내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비타민, 식료품 850세트를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노인들의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고 실시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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