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이 11월 15~29일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주식회사 나눔 황경남 대표 초청 ‘이미지메이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황경남 강사는 이날 “사람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사람마다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들어주기, 칭찬하기,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라”고 강조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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