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사랑을 베풀어 온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사회공헌기업 21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4곳에 사회공헌 나눔인 시상도 진행된다.

차종선 전북협의회 회장은 “우리 사회를 소외계층 없는 사회로 만드는 데는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 인증관리요원의 손길이다. 이들의 손길이야말로 우리사회 제3의 자원”이라며 “이들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 돼 모든 국민이 잘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