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은 14일 서울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노원구 일대 재가장애인 150가정에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벽산 임직원 80여명 및 복지관 직원 30여명, 총 110여명이 참여해 1500kg의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서 재가장애인 150가정에 직접 배달을 통해 김치를 전달했다.

또 벽산엔지니어링 여직원 동호회인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쌀 200kg를 후원해 재가장애인 가정에 지원했고, 얼마 전 수상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으로 수여받은 상금 100만원을 복지발전 기금으로 후원했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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