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일부 지역 협회 시·군·구지회장을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장협은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시·도협회 시·군·구지회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신청자 접수를 받은 결과 지원이 미비했던 지역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추가 모집이 실시되는 지역은 서울(전체지역), 부산(서구, 진구, 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 대구(중구, 달성군), 인천(남동구, 서구), 광주(광산구), 대전(전체지역)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지장협 중앙회 홈페이지(www.kappd.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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