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 18일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장애아동 가족에게 필요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관련 정보 및 인적 자원의 공유 등을 추진한다.

현재 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 관련 통합정보제공을 위한 전용 웹사이트 ‘비로소’(www.broso.or.kr)를 지난 9월말 오픈하고,  다양한 분야 및 지역의 복지지원 정보, 전문 온라인 상담, e-레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장애 아동 양육 정보 동영상을 제공하는 인터넷방송 ‘참새tv’를 개국해 유튜브(wid.tv), 유스트림(charmtv.kr)을 통해 무료로 제공 중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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