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일에는 청주시가정지원센터와 옥산면 동림리를 방문해서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해 매트와 이불 등 물품을 후원했다.

김태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성금전달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것이며, 지역 관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건협 충북·세종지부가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충북청 기동1중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인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건협은 기동1중대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를 인식시키고, 금연에 성공토록 전문 금연상담사가 6개월 동안 9회 이상을 방문해 1:1금연상담 및 CO측정, 혈압, 체성분검사 등 금연관련 검사와 금연지원물품을 제공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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