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路 성북복지 네트워크는 ‘지속가능한 복지 자치구 만들기’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들을 발굴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함으로써 3無(굶주림, 고독, 자살이 없는) 2有(새로운 가족, 아름다운 돌봄이 있는)를 실천하는 연합 위기긴급지원 사업이다.

위기긴급지원으로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기타 긴급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반려식물 사업, 나눔밥상 사업, 자살예방지킴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을 대표기관으로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성북노인종합복지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동주민센터, 성북구청이 네트워크 컨소시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기긴급지원사업은 201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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