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가 1월에 잇따라 열린다.

장애계가 가장 먼저 8일 오전 11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주최로 ‘2014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장애인단체장과 활동가, 장애계 관련 인사는 물론 의회, 재계, 학계, 종교계 등 사회 각 계층이 참석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4 범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정관계 및 범 사회복지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선진복지국가 진입을 향한 새로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4 신년인사회를 마련한다.

신년인사회에서는 협회 6년 사업 성과와 주요 내빈 덕담, 축하공연 및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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