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이 6일 건협 부산센터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어머니사랑봉사단은 이날 총회에서 2014년 월 1회 이상 연간 12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

봉사단은 지역인근 주민 중 봉사정신이 남다른 여성들로 단장 외 총 32명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은 2013년 지난 한해 동안 성우원, 양지비젼센터 및 안심노인종합복지관 등 13개처에서 연인원 243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승진 봉사단장은 “협회 창립 50주년을 앞둔 시점에 어려운 지역민을 찾아 우리사회 저인망을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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