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7월 배분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을 대상으로 자유주제 공모형태의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총 108개 신청기관 중 46개 기관에 4억6585만2000원의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전흥윤 인천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웃사랑 성금이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기관의 책무성과 투명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청사업 선정기관 전달식 후 배분사업 수행절차에 대한 교육과 배분지원금 회계처리 원칙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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