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번 시국대회는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부정과 불통, 무능으로 얼룩진 한국사회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진실로 안녕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호소하는 시국대회”라고 밝혔다.

또 “이날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 험난한 고초를 겪으면서도 민주화를 외쳤던 세대와 민주화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인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희망하는 세대들이 모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국대회에서는 박근혜․새누리당 정권 규탄집회, 서울광장 촛불집회 현장까지 행진 등으로 진행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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