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2014년 직업교육훈련 전문기술과정’ 운영기관을 2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문훈련기관은 전문기술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곳에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을 참조하면 된다.

직업훈련은 여성가족부의 최종 확정에 따라 3월부터 진행된다.

전남은 지난해 여성센터를 통해 24개의 직업교육과정을 운영, 427명의 여성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 중 171명이 각종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243명이 취업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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